본문 바로가기
IT 산업혁명

알리익스프레스 배송, 처음으로 주문했던 날

by 규민아 2019. 12. 22.

예전 몇년전부터 직구 직구 라는 말이 뉴스에서나 언론에서나 많이 나왔었다.

그래서 나도 유명하기 시작했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주문을 할려고

일단 언어도 한글이 아니라 영어 및 중국어위주라 회원가입 자체가 조금 힘들었던 

적이 있었다. 

뭐 어쨌던 가입은 해놓고 주문을 했는데, 보통 차이나메일로 보내면 15~17일 안짝으로 온다고

하는데 싱가포르에서 보내면 발종준비만 10여일 ㅡ,.ㅡ 

기다리다 눈 빠지는줄 ㅡ,.ㅡ

첨엔 가짜(사기) 트래킹넘버인줄 ....

 

아무튼

결국엔 교환국도착,

하루이틀 후엔~~내손엔 오겠구나 하고 그냥 잊어버린채 있었다.

26일씩이나 걸리다니~

 

암튼 기다린 만큼 보람이 있길...

 

행방조회도 가능했다.ㅋ

뭐 딱 맞게 떨어지진 않지만 그냥 참고삼아 보는것도 괜찮은듯.

 

ㅋ 드디어 배달준비~!!

역시나 잊어버리고 있으면 그냥 배달되어 진다..

 

그리고 제일 처음 글에서 뉴스나 언론에 직구관련 뉴스들이 많이 나온다고 했었다.

뉴스에 나오는 이유가 직구를 할 경우 반품도 힘들고, 아무래도 타국이다 보니 소통하는데도

다소 어려움이 있고, 그리고 제일 중요한 A/S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것들이다.

맞다. 일단은 수십만원짜리의 고가 제품들은 지양하는게 낫다는게 제일 많은 의견들이었다.

고가의 옷이나 신발들은 뭐 사이즈 등등 때문에 반품교환이 힘들듯 하고, 전자제품또한 초기불량일경우

교환하기가 여간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.

 

그래도 요즘엔 고가의  TV나 전자제품들이 외국에서의 직구나 오히려 역수제품들이 싼 경우가 많기때문에

위의 문제들을 감안하고 많이들 주문 하는듯 하다.

 

암튼 본인의 경우 고가제품들은 사지 않고, 알리익스프레스, 아마존, 이베이 등에서 핸드폰 케이스나

일부 전자부품들은 주문하기에 뭐 크게 위험부담이 없다. 수십번이나 직구했었어도, 결국엔 모두 도착했었고,

뭐 불량품은 몇개 있었지만, 워낙 저가라 크게 상관안했다.

언젠가는 잊고 기다린다면 한달이든 우체부 아저씨의 실수로 딴곳에 배달되어 있어도 다시 우리집으로

배달되어 지니~ 배송에서는 걱정없을듯 하다.ㅋ

 

 

 

 

 

'IT 산업혁명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나의 택배는 옥천hub에서..  (0) 2019.12.22